지엔텔,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품질혁신상'

수상

ICT 전문기업 지엔텔(대표 임기수)은 지난 8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2회 국가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품질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매일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서 지엔텔은 IT 서비스의 품질혁신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품질혁신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엔텔은 환경부와 경기도청이 공식 선정한 전기차 충전 서비스 사업자로서 충전 서비스 업계 최초로 NB-IoT 기술을 적용하여 고정통신비를 대폭 절감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편리한 결제방식과 저비용 충전 서비스를 통해 친환경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ICT 기반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친환경ㆍ분산형 에너지원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LG전자 서울역 사옥과 강원랜드에 에너지 저장 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구축을 완료하여 전력비용을 절감하고 에너지 관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향후에는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원과 에너지 저장 장치(ESS)가 융·복합된 차세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허만석 솔루션 사업부 상무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공공분야와 기업의 미래전략 실현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04년 창립한 지엔텔은 지난 15년간 유∙무선 네트워크, IP텔레포니, 금융SI, IoT, AI, STT(Speech to Text), 빅데이터, ESS,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 방대한 분야에서 맞춤형 솔루션 공급을 통해 ICT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해 왔다. 최근에는 모바일과 핀테크 분야를 적극 공략하여 AI와 Big Data기반의 지능형 솔루션 개발∙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끝>

<자사기사>

지엔텔, 전기차 충전요금 낮추고 결제 쉽게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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